[국내] 아기랑 떠나는 경주 '더테라스 호텔' 루프탑 수영장 및 조식 후기

유난히 습하고 무더웠던 여름을 피하고자

떠난 경주여행

 

숙소를 선택함에 있어 우선은

24개월을 맞이한 아이와 함께하기에

청결함 그리고 위치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한 수영시설이 있다면

더더욱 좋았을 거란 생각에

 

이번에는 2박3일동안

경주의 [더테라스 호텔]을 선택했다.

 

 

신축이기에 청결함은 기본이었고

지금은 숙박예약 시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기에

아침을 거를 수 없는 아이에게는 금상첨화였다.

 

 

넓은 주차장과 오피스텔 타워주차장을 함께 쓰기에 

경주의 야경을 즐기고 와도 여유가 있었기에

늦은 저녁 주차걱정거리 없었고

 

우리가 2박3일 동안 지냈던

스위트 키즈 프리미엄룸은

넓은 베드와 아이가 좋아할 만한 자동차모양의 침대가 있었다.

 

 

방 한편에는 아이가 뛰어놀 수 있는 

방방이가 있어 잠시 여유를 부릴 수 있었고

 

 

아이를 위한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어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안심이 되었다. 

 

 

무엇보다 이곳의 장점은

루프탑 수영장

 

온수풀도 있고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도 아기가 놀기 좋게 되어있어

무더운 여름을 피하기에 좋았다. 

 

 

무엇보다 처음 이곳을 정하고 나서 

조식정보를 찾아보았지만 

많지 않아 최대한 긁어모아보았다. 

 

다양성은 부족했지만

아이에게 가벼운 한 끼 아침을 먹이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2박3일동안 충분히 경주를 즐기며

피로를 풀기에 좋았던

더테라스 호텔을

 

특히 아이와 함께 한다면

추천드린다.

 

 

 

더 테라스 호텔